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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츠다 CX3 / Mazda CX-3

category My interest's in cars/etc 2018. 3.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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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는 同社의 소형 스포츠 다목적승용차(SUV) ‘CX-3’이 2018년 10월까지 의무화로 규정된 신연비표시기준 ‘WLTC-모드[1]의 허가를 취득한 사실을 발표새롭게 일본에서 도입될 기준은 국제연합에서 정의된 국제적인 시험법에 의거한 것으로 시승 시에 차량의 중량 증가를 고려하는 등으로 현행 연비 측정 제도인 JC08모드 보다도 사용 실정에 잘 맞는 기준으로 적용되고 있음.

마츠다가 WLTC 모드의 허가를 취득한 것은 올 여름 발매를 앞둔 가솔린 엔진 ‘스카이 액티브 G2.0’ 탑재의 CX-3 때문. WLTC 모드는 신호에 걸리거나 정체 시 등의 저속 주행의 시가지 모드정체 시 영향을 받지 않는 교외 모드’, 고속 주행 시를 상정한 고속 도로 모드의 연비를 모두 표시하며 동시에 전체적인 평균 수치도 기재할 것이 요구됨.


신 기준을 취득한 CX-3(2WD)의 연비는, JC08모드에서는 1리터 당 17킬로 미터였지만, WLTC 모드에서는 16킬로로 측정됨

[1] 일본 정부는 실주행 연비와 유사한 정부 공인 연비 제도를 만들기 위해, WLTC (Worldwide harmonized Light duty driving Test Cycle)을 기반으로 한 측정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해당 방식에는 저속 주행 위주의 `시가지모드와 중속 위주 주행인 `교외모드, `고속도로모드 등 3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평균 수치까지 함께 표기한다.이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보다 정확한 연비 측정 및 표기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