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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입헌 군주국이야.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구성되어 있고, 남중국해로 나뉜 말레이 반도 지역과 보르네오 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1.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ㅍㅌㅊ 이상인 경제력을 가진 나라라 주변 국가 여성들이 돈벌이를 위해 많이 들어옴.

2. 안마 등은 ㅍㅌㅊ 이상, 살아서 지옥을 보고 싶으면 시장 바닥이나 게이 형님들을 보고 오는 것도 즐거운 체험임.

3. 의외로 물가 수준이 낮지 않으므로 조심하고, 말레이의 서비스에서 CS를 기대하지 말 것.

 

 

 

말레이시아 하면 동남아의 그저 그런 똥송한 인종들을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비싼 물가에 당황하게 돼.

 

 

 

특히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돼. 동남아시아 국가라고 함부로 깝치다간 큰 코 다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지. 

 

여기에 화교와 인도계 민족까지 커피 믹스처럼 잘 믹스된 구성원들 탓에 여러가지 문화적 특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제적 중심은 화교가 장악하고, 느긋하고 똥송한 말레이인들은 농업 등에 종사하고 있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특히나 이런 말레이시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곳이어서, 잘 빼입고 다니는 사람의 절반은 화교이고, 나머지 친구들은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사람들이 많지.

 

 

서울 전지역 아파트/사무실 수리. 단열공사, 현관리폼, 발코니확장, 3연동도어, 폴딩도어

 

 

 

화려한 도시에서 30분만 외곽으로 나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환경이야. 지금은 많이 치웠을라나

 

침략과 피지배, 식민지의 역사도 많이 겪고, 구성원들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영어는 기본이고, 말레이어, 중국어도 자주 들리는데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는 그래도 ㅍㅌㅊ 이상은 되기 때문에 여기 저기에서 돈 벌겠다고 건너오는 여성들이 제법 있어서 이슬람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밤문화를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곳이야.

 

 

 

쿠알라룸푸르 만해도 엄청난 수의 안마, 사우나, KTV가 있지만 거긴 아는 게이들도 많을테니 우리는  Bukit Bingtang 역부터 가보자.

 

 

 

맥도날드를 지나서 2분 정도 걷다보면 HSBC 빌딩이 보이는데 여기 10층에 제네시스 안마가 있지. ATM기가 마련되어 있으니 미리 현금을 좀 뽑아라. 한국처럼 카드주면 돈 찾아다 주는 삼촌들이 없다.

 

 

 

제네시스 안마는 물관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수질이 좋아. 중국계가 상당히 많고 나머지는 다른 동남아에서 건너온 비교적 피부가 흰 여성들이 일하고 있어. 상대하는 주고객이 돈많은 화교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부가 가무잡잡한 말레이 계는 잘 고용하지 않는 듯 해.

 

 

 

기본적으로 가격은 1시간에 230링깃(우리돈 약 7만 3천원) 정도. 제네시스에서 물을 한 번 뺐다면 이제 스카이리버,E2 등 유명한 호텔 안마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추천해. 물좋다는 데는 한 번씩 다 다녀보는 건 대한민국 남자들의 의무야.

 

 

 

 

 

그러나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 12척의 배로 수백 척의 왜선을 무찌른 이순신 장군을 조상으로 둔 ㅆㅅㅌㅊ 민족아니가. 밝고 안전하고 돈만 주면 다 해결되는 곳만 찾아 다니는 건 우리가 갈 길이 아니지. 그래서 더 어둡고, 사먹기 더 어려운 곳을 찾아 다니는 게 우리의 취향이고 사명이야. 

 

하여 로컬 사람들이 애용하는 위험하고 어두운 시장 옆의 떡집들을 찾아 가보도록 하자.

 

 

 

과연 이런 골목을 지나면 거래가 가능한 꾸냥이 있을까 싶은 재래시장 골목을 지나가보자. 닭똥 냄새가 정겨운 골목으로 과감하게 진입!

 

 

 

70년대 신당동 약수시장 같은 재래시장이 떠오르는 풍경과 생선 썩은 비린내 등을 함께 감상하며 조금 걷고 있다보면

옛 호텔 건물을 찾을 수 있어.

 

 

 

우리의 목적지야. 당연히 길을 헤매게 될 텐데, 그냥 이 사진만 보여주고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물어보면 돼.

 

 

 

여기까지 왔다면 제대로 찾아온거야.

 

 

 

인터넷 카페 입장줄이야. 가볍게 무시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맥주 한 병 시켜놓고 느긋하게 늘어져 있는 아저씨들이 다수 보일 거야. 너희도 그냥 따라하면 돼.

 

 

 

룰은 간단해. 맥주 한 병 시켜놓고 기다린다 - 여성들이 다가와서 흥정한다 - 맘에 들면 데리고 ㄱㄱ 이런 시스템이야.

 

 

 

가격은 20~50링깃 사이로 상당히 싼 편이야.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한 대신 가성비를 따져선 안돼. 그냥 배달의 민좃이 해선 안될 생각이야.

 

 

 

서비스도 뭣도 없고 그냥 퍽퍽 찍 이게 끝이야. 이런 시스템에서 여성들의 외모를 ㅍㅌㅊ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한 곳도 있지만 그건 가격이 약 230링깃 정도라 안마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시장 혹은 호텔 주변에는 밤의 메이저 토너먼트 탈락자들이 다수 일하고 있지.

 

 

 

그 밖에도 KTV, 출장 서비스 등도 있지만 출장은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을 정도로 ㅎㅌㅊ 가 많아서 추천하기 어려워.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외곽 쪽으로 가면,

 

 

 

한국의 남산에 계셔야 할 형님들도 볼 수 있어.

 

 

 

기본적으로 말레이시아는 동성애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라 게이라는 게 알려지면 이미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사회지. 그러다보니 수술비를 마련하려면 대안이 없어. 그들에게 있어 한국 이태원과 케이블 TV 프로그램은 천국이지.

 

 

말레이계의 똥송함에 덜 완성된 트랜스 특유의 거부감이 블랜딩 되면 정말 보기 괴롭지만, 일종의 공포 체험 같은 느낌으로 가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어.

 

 

 

기본적으로 이슬람 국가 답게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호텔에 대동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 조심할 필요가 있어. 로드걸과 네 숙소로 동행하지 말고 되도록 밖에서 해결하기를 추천해.

 

 

 

느긋하게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나라이지만, 여기서 놀다보면 우리나라 서비스 마인드가 ㅆㅅㅌㅊ임을 깨닫게 돼. 

기본적으로 고객의 컴플레인에 매우 둔감해서 "손님은 왕이다" 뭐 이런 사고 방식은 그다지 통하지 않는 편이야. 아무튼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이슬람 국가 치고 밤문화가 상당히 발달한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