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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9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20년 신형 쏘나타를 선보이며 현대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성공한 모델의 북미 데뷔를 기념했다.

8세대 쏘나타는 이전 모델과 달리 현대차의 감각적 스포티함 디자인 철학과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 맞춤형 세그먼트 우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쏘나타 생산은 현대차 앨라배마에서 9월부터, 판매는 2019년 10월부터 시작된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아메리카 부사장은 "소나타는 우리의 대표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나타는 우리의 첫 번째 성공작이자 가장 성공적인 이름판 중 하나였던 것이 우리의 유산이며, 모든 속성에서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필요가 있다. 쏘나타는 우리의 미래 현대 디자인, 훌륭한 능동 안전 시스템, 그리고 쉬운 첨단 기술에 대한 비전을 의미한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감각적 스포티함 디자인 언어로 디자인된 최초의 세단이다. 스포티한 4도어 쿠페 룩을 선보이는 완전히 변신한 차량이다. 2020년형 쏘나타는 비례, 스타일링, 기술을 활용한 감성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한 현대차의 새로운 주력 모델이다. 전선에서 보면 2020년형 쏘나타는 여느 현대차와 다르다.

디자인은 완전히 새로운 것인데, 현대처럼 바로 나타나지 않아 고객들이 다시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꼼수가 숨겨져 있다. 2020년 현대 쏘나타는 새로운 현대 디자인 테마의 진화를 구체화했는데, 이는 보드의 체스 조각과 같이 각각 뚜렷한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쏘나타는 두 개의 날카로운 문자선과 순수한 음량을 조화롭게 혼합하여 옆면에 뚜렷한 긴장감을 보인다. 오목한 형태와 볼록한 형태도 세심하게 조율되어 섹시하고 쿠페 같은 캐릭터를 제공한다.

최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혁신적인 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 안전, 효율성,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향상된 강도와 저중량을 제공하는 최초의 모델이다. 이 자동차는 편안함과 편리함, 그리고 능동적인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ose®와의 새로운 협업을 최초로 선보인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차그룹 알버트 비어먼 연구개발(R&D)부문장은 "쏘나타가 세계 시장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가장 성공한 모델 중 하나로 우리 회사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2020 신세대 쏘나타는 고급 개인화 기술과 새로운 플랫폼, 다양한 ADAS 기술이 집약된 완전히 변형된 차량이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이 이 혁신적인 새 모델에 기꺼이 놀랄 것이라고 확신한다."


4도어 실루엣의 감각적 스포티함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극적인 르필루즈의 4도어 쿠페 컨셉에 영감을 받은 신세대 쏘나타는 넓고 기술적으로 꽉 찬 인테리어를 갖춘 감성적이고 스포티한 4도어 쿠페룩을 가지고 있다. 외관은 성능 주도의 비율을 나타내는데, 이는 이전 모델보다 스포티함이 더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부사장은 "신세대 쏘나타는 아름답고 스포티하며 혁신적인 4도어 쿠페 실루엣을 자랑한다"며 "우리는 쏘나타가 우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민감성 스포티함에 있어 또 다른 성공적인 단계가 될 것이며 고객들에게 감정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새로 디자인된 디지털 펄스 캐스캐이딩 그릴은 신형 쏘나타의 전면에 걸쳐 독특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조명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조합 헤드램프의 가장 안쪽 지점에서 마무리된다.

크롬 선은 윙 미러에서 측면 승객 창문의 바로 주위로 흐르며, 후드의 길이를 따라 내려가 각각의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날카로운 직각으로 끝나면서 자동차 앞쪽으로 되돌아간다. 이 크롬 스트립은 숨겨진 조명 램프가 내장된 LED 주간 주행등이 특징이다.

2020 쏘나타에 최초로 탑재된 히든 라이팅 램프는 쏘나타의 조명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첨단 조명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혁신이다. Hidden Lighting Lamp는 끄면 크롬으로 보이고 켜지면 극적으로 켜진다.

라이트 아키텍처는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 HDC-1 컨셉트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램프의 형태를 살포하여 강력한 설계 요소로 변형시켜 만든 것이다. 감각적인 스포티함의 개념과 함께 경량 아키텍처는 미래 현대 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정의한다.

쏘나타의 사이드 라인은 창과 주간 주행등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두 개의 크롬 라인을 연결하는 라이트 아키텍처로 강조된다. 이 두 캐릭터 라인을 통해 현대 소나타는 유행을 타지 않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측면에서 보면 날렵한 형태와 관능적인 라인이 어우러져 차의 스포티함과 선명한 쿠페 같은 실루엣을 돋보이게 한다. 눈길을 끄는 스포티한 디테일은 트렁크 스포일러와 하의를 따라 입은 검은색 사이드 스커트를 포함한다. 높이는 스포티한 프로필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한 치 더 낮췄다. 새 모델은 16인치, 17인치 또는 18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휠은 정지 상태에서도 전진 운동을 시사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뒤쪽에서 넓은 수평선이 트렁크 중앙을 가로질러 뻗어 차 가장자리까지 뻗어 있다. 이 선은 실제로 각 브레이크 조명을 연결하는 긴 LED 스트립으로 밤에 눈에 띄는 시각적 인상을 준다. 후방의 하이테크 외형은 쏘나타의 첨단 안전장치와 기술이 집약된 인테리어를 의도적으로 암시한다.

쏘나타의 드래그 계수(Cd)는 0.27에 불과하며, 바닥 밑이 평평하며, 차체의 기능이 향상되어 차 연비는 대단히 안정적이다.

실내 인테리어, "아름다운 스마트" 기술과 디자인

차량 내부는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적용된 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쏘나타 고객의 기대치에 맞춰 "아름답고 스마트한" 테마에 부합한다. 외부 조명의 독특한 미적 감각이 계기판과 도어에 걸쳐 나타나는 주변 분위기 조명의 형태로 구성됐다.

실내의 전체 폭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대시보드는 다양한 주행 모드와 선호도에 맞게 맞춤 설정할 수 있는 1등석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갖추고 있다. 대시보드 중앙에 대형 10.25인치 HD 화면이 있어 탑승자가 오디오-비디오 및 내비게이션(AVN) 기능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 화면은 또한 오디오와 네비게이션이 동시에 표시될 수 있는 분할 화면 기능을 수용할 수 있다. 엔트리 모델을 제외한 모든 현대 소나타 모델에는 블루링크 3년 무료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계기판은 풍성하고 현대적이며, 날개 모양으로, 스텔스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모양은 공중 부양 효과를 나타내며, 이 철학은 긴 팔걸이에 들어간다. 새틴 크롬 액센트는 이 효과를 훨씬 더 향상시킨다. 디자이너들은 대시보드와 HVAC 환기구 높이를 최대한 압축하여 가벼운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현대적인 가벼운 직물 색상과 가죽은 운전자에게 새롭고 신선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AVN 시스템의 핵심은 현대와 보즈 엔지니어의 새로운 협력의 첫 번째 결과인 예외적인 사운드 시스템이다. 보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1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어 고급 오디오 환경을 위해 바삭바삭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오디오 및 EQ 조정은 차량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되며, 보즈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기술과 보즈 서라운드스테이지 신호 처리는 탑승자가 내부 좌석 어디에 앉건 최고급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넓은 실내의 감각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핵심 관심사였다. 신형 쏘나타는 실내의 느낌을 더 크게 만드는 시각적 장치들과 함께 빛과 공기 좋은 분위기를 증폭시키는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을 갖추고 있다.

현대는 가능할 때마다 기술적 발전과 시각적 또는 공간적 이익을 결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매끈하고 기술적으로 진보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기어 레버보다 훨씬 적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새로운 변속 바이 와이어(SBW) 기어 셀렉터가 대표적인 예다.

안전

신형 쏘나타는 다양한 능동형 및 수동형 안전 기술을 통해 탑승자 안전을 극대화했다. 승객들은 종합적인 9개의 에어백 설정의 혜택을 받는 반면, 정교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는 운전 중에 놓칠 수 있는 것들을 운전자들에게 경고한다.

성능과 섀시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3세대 차량 플랫폼을 활용한 첫 모델이다. 여러 부문에 걸쳐 차량 개발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이 플랫폼은 안전, 효율성 및 주행 성능 개선과 함께 설계의 극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 플랫폼은 다중 하중 경로 구조, 핫 스탬핑 및 초고강도 강판을 사용하여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정교한 다중 하중 경로 구조는 충돌 시 차량이 흡수하는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

고객은 2.5 GDI와 1.6 T-GDI 엔진의 두 가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파워트레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엔진은 모두 8단 자동 변속기에 결합되어 있다. 고효율 연소, 냉각된 EGR 및 최적화된 ITMS 냉각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Smartstream G2.5 GDI 엔진은 4,000rpm의 넉넉한 191마력과 4,000rpm의 181lb-ft의 토크를 자랑하며 EPA 추정 연비 33 mpg를 합한 33 mpg를 자랑한다. 한편, 새로운 Smartstream G1.6 T-GDI는 세계 최초의 연속 가변 밸브 지속 기간(CVVD) 시스템 덕분에 5,500 rpm에서 180마력, 1,5004,500 rpm에서 195lb-ft의 토크를 가지며 EPA 추정 31 mpg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2020년 현대 쏘나타의 주행성능 목표는 차와 운전자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플랫폼과 현대식 엔진을 결합한 자동차는 운전자의 입력에 빠르게 반응하고 고속도로를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에 매치하고, 조향과 핸들링 패키지도 개선돼 2020년형 쏘나타는 전작보다 민첩하다.

  • Enhanced Front Suspension Geometry for Improved Responsiveness
    • Reduced bump steer
    • Improved roll steer linearity
    • Reinforced front/rear subframe rigidity
  • Enhanced Rear Suspension Geometry for Enhanced Stability and Responsiveness
    • Increased bump/roll steer
    • Lowered rear roll center
    • Added reinforcement bracket for rear cross member
    • Optimized trailing arm shape/thickness

2020년 쏘나타에서도 제동 응답성이 향상되었다.

편의성

2020년형 쏘나타는 선루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마트 트렁크, 냉각 팬이 장착된 제 고속 무선 스마트폰 충전 패드, 표준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 Bluetooth®를 통한 텍스트 음성, 난방 및 환기 프론트 시트 및 접이식 뒷좌석, 최고급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화면과 자연어가 분할된 광폭 고화질 10.2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블루 링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음성 인식 디스플레이로, 클러스터 감시 디스플레이는 전체 12.3인치다.

클러스터에는 유틸리티, 운전자 지원, 내비게이션 및 주차 지원의 네 가지 뷰가 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지도의 조감도를 포함하며, 운전자는 구독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HERE HD 트래픽 흐름과 사고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듀얼 블루투스 지원도 가능해 전화 통화용 1개, 오디오 스트리밍용 1개 등 2개의 장치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또한 3년간의 블루 링크 멀티미디어/맵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탑재한 현대차의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2020년 현대 소나타의 표준이다. 블루링크 커넥티드 카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키

최신 기술의 진보를 위해, 신형 쏘나타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현대 디지털 키를 지원한다. 현대디지털키는 고도의 보안을 자랑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술을 활용한다. 근거리 무선 통신 무선 데이터 통신은 장치와 판독기가 서로 수 센티미터 이내에 있을 때만 이루어진다. 또한 현대 디지털 키 앱은 스마트폰이 선택한 차량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Bluetooth Low Energy(BLE) 통신을 사용하여 차량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하고, 패닉 경고를 활성화하고, 엔진 시동이 가능하다.

현대 디지털 키는 소유자가 기존 키를 집에 두고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와 안전하게 키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서로 다른 차량 기능에 대한 접근 수준은 정의된 기간 동안 각 공유 키 사용자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차량 소유자는 차량을 대여할 때 차량 사용 기간을 사전 설정하거나 특정 기능에만 사용을 제한할 수 있으며, 물론 원격으로 키를 취소할 수 있다.

2020 소나타의 디지털키는 발렛 서비스 이용이나 현대상인 방문 등 추가적인 편의를 위해 각 차량과 함께 제공되는 근거리 무선 통신 카드와 연동한다. 각각의 소나타는 여전히 전통적인 열쇠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키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전화기와만 호환된다.

full 헤드업 디스플레이

8인치 크기의 투사된 영상 크기와 초밝은 선명도(광도 1m당 10,000 칸델라 이상)로 쏘나타의 HUD는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향상된 시야를 제공한다. HUD는 최적의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도와 높이를 모두 조정할 수 있다. HUD는 속도 및 내비게이션 명령과 같은 정보와 능동 안전 및 주행 보조 기능의 경고를 표시하여 주행 안전을 지원한다.

Blue Link 

현대차의 커넥티드카팀은 블루링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2020년 현대 소나타는 많은 시스템 개선 효과를 얻고 있다. 대부분의 현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블루링크도 2020년형 쏘나타를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원격 도어 잠금/잠금 해제, 도난 차량 복구, 음성별 목적지 검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2020년 개선 사항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Remote profile management-stores select vehicle settings to the Blue Link cloud, with the ability to remotely update them and push them back to the vehicle
  • Remote start enhancements:
    • Remote seat heat/vent (full support on/off for each individual heated/cooled seat; ability to adjust level)
    • Profile selection (preloads individual driver settings for seating position and side mirrors)
  • Vehicle Status Notifications-if the vehicle is left with doors unlocked or windows open, customers will receive a notification
  • POI Send to Car now with Waypoints (ability to add up to three way points, to be delivered to the vehicle together and automatically set order of destinations)
  • Maintenance Alert Enhancement-maintenance interval tracking is now visible in the multimedia system, with ability to reset

드라이버 지원

쏘나타는 현대차의 최신 SmartSense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탑재하고 있다. 고급 승용차로 제한되는 일련의 센서와 시스템이 결합되어 운전자에게 경고를 줄 수 있으며 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한편, 다른 ADAS 시스템은 운전자가 자동차의 3개의 레이더 센서, 12개의 초음파 센서 및 5개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standard)
  • Lane Keeping Assist (standard)
  •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and Go (standard)
  • Highway Driving Assist (optional)

고속도로 주행보조장치

고속도로주행보조장치(HDA)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적절한 속도로 차선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전편의 시스템이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

2020년형 쏘나타에는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표준 전방 충돌-방폭장치(FCA)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운전자에게 비상 상황을 경고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필요할 경우 자율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FCA는 3단계로 작동한다. 처음에는 시각적, 음향적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충돌 위험의 특성을 평가하고 충돌을 피할 수 없을 때 충돌을 피하거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동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차량,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가 차량 앞에서 감지될 때 활성화된다.

차선 추적 지원

차선 추종 보조 장치(LFA)는 차량의 이동 차선 중심을 유지하도록 스티어링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LFA는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사각지대 뷰 모니터 및 사각지대 충돌 경고(BCW)

2020 쏘나타의 외부 미러 장착 카메라가 장착된 사각형 뷰 모니터는 운전자에게 향상된 시야를 제공한다. 사각지대 충돌 경고(BCW) 시스템은 사각지대로 진입하는 차량을 검색한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활성화하면 해당 윙 미러의 뷰 영상이 12.3인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감지될 경우 청각 및 시각적 경고가 제공된다.

서라운드 모니터

신형 쏘나타는 카메라 4대를 이용해 자동차 외관의 조감도를 높여 운전자에게 공간을 드나들거나 빠져나갈 때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