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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익스페디션에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시스템을 장착 동급 최고인 9,300파운드(약 4,218kg)의 견인 용량을 갖췄다.



보트나 트레일러와 같은 대형 화물 이동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대시 보드에 있는 노브를 돌려 스티어링 조향에 필요한 값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트레일러에 맞춰 스티어링 조작과 속도를 제어해 준다.



미국의 SUV 소유자들은 견인 능력을 중요한 성능으로 꼽는데, 익스페디션 소유주 중 15%는 매주 혹은 매월 차량을 이용해 견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는 2018년형 익스페디션의 견인 용량을 키웠을 뿐 아니라 F-시리즈 픽업 트럭처럼 견인 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8년형 익스페디션은 포드의 2세대 V6 3.5L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66.36kg.m 발휘

차체는 새로운 프레임과 F-150과 같은 알루미늄 합금 바디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무게가 약 136kg 가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