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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은 2016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했던 T-프라임 GTE의 디자인 혈통을 잇고 있으며, 2018년 4월 베이징에서 데뷔한다.

T-프라임 GTE의 헤드라이트와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4문형 쿠페 아테온처럼 일체형 업프론트 스타일이다.



보닛과 측면부에는 칼로 잰 듯한 캐릭터 라인으로 정제된 감각을 드러내었고 후방에는 옵션으로 보이는 풀-LED 3D 테일게이트가 장착되었다.

신형 투아렉은 아우디 Q7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형 SUV다. 동일한 플랫폼은 최근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르스,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 등 폭스바겐그룹내 대형 SUV에 폭 넓게 사용된다. 투아렉의 MLB 에보 플랫폼은 경량화된 모듈러 플랫폼이다.

예상 제원은 기존과 동일한 3.0리터 TDI V6 엔진이나 새로운 VR6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GTE 컨셉의 경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을 탑재했기 때문에 신형 투아렉도 하이브리드 동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신형 폭스바겐 투아렉에 소켓 주입구는 보이지 않는다.

2019 폭스바겐 투아렉은 앞서 출시된 아테온과 유사한 구성이면서 SUV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