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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폭스바겐 제타의 북미 기준 판매가가 1만8545달러(한화 약 1970만 원)에 책정되었다. 역대 최저가

1979년 처음 선보인 이래 1700만 대에 달하는 누적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카. MQB 플랫폼 기반의 2019년형 제타는 이전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과감한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탑재했다. 



불필요한 오버행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전장과 전폭을 늘려 104.4inch의 휠베이스를 105.7inch로 확장했고, 대형 프런트 그릴과 날카로운 라인으로 대담한 캐릭터를 살리고 크롬과 LED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루프의 경사라인은 스포티한 쿠페형 프로파일을 구현했고, 실내는 부드러운 품질의 소재와 새로운 사다리꼴로 안정감있게 디자인됐다.



좌석 및 도어 트림의 패브릭 색상을 다양화하고 옵션으로 10개의 맞춤형 랩 어라운드 조명을 제공한다. 열선 및 통풍 기능이 제공되는 프론트 시트, 파워 운전석, 듀얼 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 등의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시트의 온도, 조명,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은 최대 4명의 운전자가 각자의 취향에 맞춰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SEL 및 SEL 프리미엄 모델에는 디지털 콕핏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VW의 카넷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및 미러링크 등 스마트폰 통합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후방 카메라와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긴급제동장치,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 있는 사각지대 모니터,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스탑/고, 하이빔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장치가 기본 장착됐다.



147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직분사 1.4ℓ 터보차저가 탑재되고 6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자동 변속기는 Start/Stop 시스템이 기본 제공된다.

2019 폭스바겐 제타는 S, SE, SEL, SEL 트림 레벨로 판매 할 예정이며 R-Line도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 R-Line은 외관에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추가되고 R-Line 배지 및 XDS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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