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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말이 기레기의 왜곡으로 인해 '공주병'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쓰레기 인터넷신문들에 대해 통역사 J라는 인물은 논란에 불을 싸지른 기레기 작문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인터뷰에 나섰다.

 

통역사J 씨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역사 J씨는 티아라 논란과 아울러 최근 있었던 파경과 연관 지어 괴이하게 변질되고 있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바로잡았다. 매체 일부는 문제의 인터뷰 내용에 언급된 ‘운명’(Fate)이란 단어에 집중하며 이를 최근의 이혼 문제와 연결 지어 자의적 해석을 내놓고 있다. 

관계자는 “매체의 질문 내용은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결정하는가’(How do you decide on what projects to work on)였다”며 "그 답변으로 송혜교는 ‘작품은 애 쓴다고 오는 게 아니라 운명처럼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한 게 전부”라고 밝혔다. 이런 답변을 해당 매체는 'Fate comes without any big effort, it just happens'라고 기술했다. 

송혜교가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J씨는 “다소 부풀려진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J씨는 “올 하반기 계획을 묻는 대목에서 송혜교가 전한 답변은 사실 짧았다”며 “당시 송혜교는 ‘아마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겠죠. 쉴 거 같아요. 내년엔 새 작품을 할 것 같은데 확정된 건 아니에요’라고 간단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몰라도 남녀상열지사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간섭해선 안된다. 그녀의 이혼으로 숱하게 많은 유언비어와 비난과 비아냥이 난무한다. 너무나 착하고 순진무구하고 남의 말에 잘 넘어가는 멍멍꿀꿀대는 대중들이 저지르는 만행이고, 이를 부채질하는 것이 기레기들이다.

 

 

"세 치 혀는 내 목을 베는 칼이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 그렇지 않아도 속 시끄럽고 심난할 송혜교에게 대중의 관심은 곧 독이다. 마치 송혜교가 자살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비난, 비아냥을 쏟아붓는 '네티즌'이란 이름의 멍멍꿀꿀이들의 만행을 보면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에 가장 광적이었다는 순진무구했다던 독일 국민들을 떠올리게 된다.

 

연예인 이전에 한 자연인 송혜교에 대한 자격없는 비난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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