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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대담하다. 그리고 정말 덩치가 크다. 유튜브의 리뷰에선 기아 텔루라이드는 편안한 승차감에 완전히 새로운 SUV라고 한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고 조지아에서 조립된 텔루라이드의 모티브는 하늘과 사막, 산맥, 그늘진 숲, 매끄러운 고속도로와 긴 해안의 모든 길위의 드라이브에 관한 것들을 담고 있다. 역대 최대 덩치인 델루라이드는 최대 8인승 좌석을 제공하며, 강력한 291-hp 3.8-litre V6와 액티브 온디맨드 전륜구동을 탑재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인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최초의 기아차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기아 디자인센터 작품이다.


첫 번째 스트로크부터 기존의 전설적인 SUV, 즉 크고 대담하며 박스처럼 생긴 텔루라이드의 네모난 어깨 모양들이 암시하는 것은 어떤 길, 어떤 용도에서라도 SUV 본연의 자세를 유지하겠다는 자세를 담고 있다. 기아 텔루라이드의 세련된 외장과 실내 인테리어의 럭셔리함은 모든 미국인을 감동시키고도 남는다.


주요 설계

길고 넓은 후드 및 와이드 그릴
헤드램프의 전력과 안정성
앞유리와 깨끗한 옆면 프로파일
LED 스트라이프가 있는 역류 "L" 테일 램프(EX 및 SX 트림에 표준)
후드 앞쪽 가장자리 및 리프트게이트에 확장된 네임플레이트
트윈 배기 팁이 통합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오프로드 기능(S, EX 및 SX 트림 기준)

 


기아 텔루라이드는 소렌토와 옵티마 일부 트림과 함께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KMG)에 있는 기아차 제조공장에서 생산하며 
2019년 기아 텔루라이드는 LX, EX, S, SX의 4가지 트림과 함께 전륜 구동 또는 옵션인 4륜 구동으로 제공된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유럽 판매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