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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는 최대 13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최대 주행 거리는 400 mile(약 643km)에 달하는 럭셔리 전기차다.

이는 테슬라 모델 S의 가장 큰 용량인100kWh를 뛰어 넘는 수주능로 루시드 모터스의 배터리는 삼성SDI가 공급한다.



루시드 에어는 600마력의 전기 엔진 2개를 장착해서 1,000마력의 파워를 낼 수 있다. 제로백은 2.5초

2개의 장거리 레이더와 4개의 단거리 레이더, 3개의 전면 카메라와 5개의 서라운드 카메라, 2개의 장거리 라이다 센서와 2개의 단거리 라이다 센서가 장착되어 부분 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하고 소프트웨어는 테슬라처럼 무선으로 업데이트 된다.

루시드 에어 컨셉트는 2018년부터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풀옵션이 장착된 초기 255대의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약 15만 달러(약 1억 7,700만 원)로 책정되고 

이후 생산되는 일반 모델은 7만 달러(약 8,200만 원)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  스페셜 에디션 계약금은 2만5,000달러(약 2950만원), 일반 모델은 2,500달러(약 29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