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스마트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모델로 최신의 스마트 디자인을 반영하고, 최신의 전기 모터를 장착해 주행 성능 및 주행 거리를 개선했다.

스마트는 지난 2007년 ‘스마트 ED’라는 이름으로 초대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던 이력이 있고, 이번에 전시된 스마트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4세대 모델이다.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60kW급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17.6kWh 규격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60km로 늘어났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11.5초를 필요로 한다. 최고 속도는 130km/h다.



'스마트'는 올해부터 가솔린 엔진 차량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EV)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