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헤드램프를 LED로 채워 수명과 밝기를 키웠다. 여기에 주간등이 추가됐다. 

토요타 엠블럼 아래 일체형으로 보이던 그릴과 공기 흡입구는 위아래로 나뉘면서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됐다. 네 바퀴를 감싸는 휠하우스에는 플라스틱 패널을 덧대 좀 더 하체가 든든해 보이도록 했다. 



리어램프 그래픽 구성이 바뀌었고, 뒷범퍼에 반사경이 추가됐다. 

파워 트레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73마력을 내는 1.5리터 4기통 엔진과 99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 연비는 복합 21km/l로 예상된다. 전기모터만 이용 시 약 40km 주행이 가능하다.



토요타 프리우스 C는 옵션과 가격에 따라 'One, Two, Three, Four'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옵션이 전부 달라도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는 4가지 모델 전부 장착된다. 이 시스템은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이탈 경보, 오토매틱 하이빔 기능이 포함된다.

토요타 프리우스 C는 소형 하이브리드 답게 높은 연비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판매가는 2,295만 원(2만 630달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