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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주행에 촛점을 맞춘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는 베커 카본 스티커가 보이면서 초경량 바디 패널이 적용되고 차체 상당 부분이 탄소 섬유에서 메탈로 교체돼 중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베커 카본은 포뮬러1과 르망팀에 부품을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를 이를 통해 우라칸의 중량인 1422kg에서 상당 부분 숫자를 덜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차체는 더 많은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는데 초점을 뒀다.




미드십 5.2ℓ V10 엔진은 우라칸 아비오에 처음 사용된 멀티-포인트 인젝션과 층상 인젝션이 혼합한 새로운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해 이전에 비해 소폭 상승한 601마력의 출력과  57.23kg.m의 토크를 낸다.


이전의 우라칸이 경량화에 집중한 평범한 외관을 갖췄다면 최근 람보르기는 리어 윙의 크기를 늘리고 차별화된 인테이크와 트윈 머플러와 같이 안정된 고성능 발휘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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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Huracan Performante 영문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