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국내에선 포르테에서 K3로 개명했지만, 아직 북미에선 포르테로 판매중이다.



기아자동차는 2018년 2월 27일(화) ‘기아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의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솔직히 북미에서는 누가 이 차를 살까 정말 궁금하다. 



그런데 기아 포르테는 2017년 9월에 1만631대 팔려 작년 동월보다 28.8%나 늘었단다. 

포르테 판매실적도 9월 월간기록으로는 최고치라고. 진짜?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올 뉴 K3는 SmartStream G1.6과 SmartStream IVT탑재를 통한 ▲15.2km/ℓ의 경차급 연비 실현 ▲기존 모델 보다 커진 차체 크기(전장 80mm, 전폭 20mm, 전고 5mm 증가)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502ℓ(VDA기준)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 뉴 K3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 2,700mm)